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34)과 장신영(33) 커플이 최근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끈 가운데, 강경준이 과거 언급한 장신영의 ‘내조’가 재조명됐다.
강경준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장신영의 다정한 면모를 전했다.
강경준은 “집이 서로 반대 방향인데 장신영이 새벽마다 집에 와서 도시락도 챙겨주고 과일도 깎아준다”고 전했다.
배우 강경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장신영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와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3년 공개 연인이 된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