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브이(Ultra V)의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
날이 점차 더워짐에 따라, 여름 휴가 계획에 벌써부터 부푼 이들이 많다. 태양 아래 노출될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바캉스지에서의 피부테러 대책을 강구하는 것 역시 휴가 계획에 빠질 수 없다.
이에 연예계 스타들의 피부를 책임지는 ‘스킨스타’ 에스테틱의 김미연 원장은 항노화 재생 앰플과 곡물 팩을 추천한다.
김 원장은 소녀시대의 유리와 가수 거미, 배우 박해진과 이시영 등의 피부를 관리하며 10년 넘게 에스테틱업계에 종사해온 베테랑 피부관리사이다.
동남아의 경우 자외선이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강하기 때문에 김 원장은 반드시 SPF 지수가 50 이상인 선크림을 챙긴다고 한다. 여기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곡물 팩을 항상 잊지 않는다.
또한,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을 나이트 케어 시 사용한다. 울트라브이(Ultra V)의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이데베논과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을 바탕으로 노벨상 수상원료인 EGF,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등 화제의 성분들이 함께 포함한 다기능 피부 개선 앰플이다.
김 원장은 이러한 기능성 제품의 사용과 함께 갑자기 변환 환경에 피부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동남아 여행을 가면 평소 쓰던 물도 다르고, 강한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이럴 땐 자극이 적은 화장품이나 천연 팩 등을 이용해 틈틈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