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숙 의원 SNS 갈무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이낙연 후보자의 국정수행능력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면서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국민총리’인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자 인사 청문위원으로 인사청문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이번 총리 인사청문회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직후 인수위도 없이 진행된 어려움 많은 인사청문회”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로 그 책임 또한 막중하다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25일에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