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갈무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26일(한국시각)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로드리게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실내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를 남겼다.
앞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올려왔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월 호날두,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있는 호날두 아들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갈무리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갈무리
1995년생 모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한 명품 행사장에서 호날두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호날두는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이크와 5년 동안 사귄 뒤 지난 2015년 결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