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남태현이 악플러들에게 장난스럽게 일침을 날렸다.
남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분들 실제로 만나면 한 마디도 못하실거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5/26 금 싱글 'Hug Me' 공개"라고 덧붙이며 "욕하면서도 노래 다 들을거면서"라고 신곡을 홍보했다.
남태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공개 곡 Hug Me는 그냥 몸풀기 6월 중에 나올 앨범은 사랑에 관한 달달한 가사 같은거 없음 자유롭지만 날카롭게 너희들을 꼬집을 곡들이다 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