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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수량 44년만에 최저… 바닥 드러낸 소양강

입력 | 2017-05-27 03:00:00



26일 소양강 상류인 강원 인제군 38대교 일대가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나 있다. 강원지역 강수량이 197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가뭄이 계속되면서 소양강댐 저수율은 42.8%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5월 56.5%보다 크게 낮다.

인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