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곡하와이 홈페이지
서민 휴양지로 38년간의 추억을 간직한 부곡하와이가 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창녕군과 부곡하와이 등에 따르면 최근 부곡하와이 대표는 창년군을 찾아 5월까지만 영업하고 내달부터는 폐업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부곡하와이는 지난 1979년 연수·학습·휴양·위락·스포츠의 5대 관광 기능과 늪지대 식물관, 선인장관, 열대식물관, 난관, 얼음나라, 대공연장 등을 두루 갖추고 개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