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교통안전 반사 카드 6만개 배포
기아자동차는 아동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 카드인 ‘그린 라이트 카드’를 보급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카드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기아차는 이번에 6만여 개의 카드를 제작해 전국 200여 개 초등학교 1, 2학년생의 가방에 달아줬다. 내년부터 대상 학교를 확대해 2020년까지 88만여 명의 전국 모든 초등학교 1, 2학년생에게 ‘그린 라이트 카드’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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