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영상홍보의 시대입니다. 작은 영상 하나가 나를 바꾸고 기업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가 광고영상에 대한 꿈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찾습니다. 동아일보와 포스코가 손잡은 ‘30/90 광고영상제 with POSCO’에 도전해 당신의 숨겨진 재능을 한껏 발휘해보세요.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이번 행사는 대상 1팀(10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500만원), 우수상 3팀(각 100만원), 장려상 5팀(각 40만원) 등 모두 10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합니다.
일찍이 철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철의 진화는 곧 인류의 진화입니다. 얇지만 강한 철, 녹슬지 않는 철, 단단하지만 가공하기 쉬운 철, 소음을 줄여주는 철, 스스로 생각하는 철 등 오늘날 철은 마치 인공지능(AI)처럼 놀라운 진화를 거듭합니다. 인류 역사의 원동력인 철의 매력과 혁신적 기술을 잘 표현하면서 철강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작품을 기대합니다.
*공모 자격: 대학생 및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영상 관련 교육생
*주제: 세상에 없던 철, 세상을 놀라게 하다
*접수 기간: 5월30일(화)~8월11일(금) 17시
*심사 및 수상작 선정: 8월14일(월)~8월18일(금)
*시상식: 8월24일(목) 16시(포스코 서관 아트홀)
*문의: 02-361-1070, 1213(동아일보 출판국 디지털미디어팀)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adver.donga.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식 기자 mairso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