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대표 마츠바라 켄지,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킨 아키히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다.
와이디온라인은 금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제11장 '약속'을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는 닐스, 발트하우저, 루이제, 논노리아 4종으로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오르텐시아 사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