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NN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배우 공유(왼쪽). 토크 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공유는 29일 이 방송에서 연기관부터 정치적 이슈까지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시아의 대표적 인기 스타로 떠오른 공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질문도 나왔다.
공유는 군 복무에 대해 “순수하게 기쁜 마음으로 군대를 다녀올 남자는 없겠지만 복무를 끝내고 나니 2년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한의 대화로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