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새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화제다.
구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고교 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고 이야기했다.
구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2년 연속 프롬 퀸이 됐다"며 "여학생이 다섯 명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이날 창원 LG세이커스 김종규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농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현재 사실 여부는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