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통구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는 선착순 계약(4월 24일)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컨벤션센터 등을 모두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시설이다. 견본주택을 공개한 이후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계약률 92%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