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석현 의원 트위터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1일 가결 처리된 가운데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첫 단추는 성공”이라고 했다.
이날 이 의원은 트위터에 “이낙연 총리 방금 가결! 자유한국당이 소란 끝에 퇴장한 가운데 총 투표자 188명, 찬성164 반대20 기권2 무효2 이만하면 무난히 통과! 첫 단추는 성공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장관후보들 청문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로 지명 후 21일 만에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모두 마치고 제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