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인준과정보다 더 지난한 국정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 총리를 응원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이같이 밝힌 후 “문재인 정부가 걸어야 할 험난한 국정의 길 위에서, 이제 이낙연 국무총리, 국정 GO!”라고 격려했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이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임명장을 받은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