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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첫방 앞두고 온라인 시사회 “남녀 6명의 ‘썸’ 합숙기”

입력 | 2017-05-31 17:25:00

사진=‘하트시그널’


채널A 멜로 예능 ‘러브라인 추리게임–하트시그널’(이하 하트시그널)이 31일 온라인 시사회를 연다.

‘하트 시그널’ 온라인 시사회는 이날 밤 11시 11분부터 다음 카카오TV를 통해 볼 수 있다.

하트 시그널은 일반인 청춘 남녀 강성욱, 서주원, 장천, 김세린, 배윤경, 서지혜 등 총 6명이 서울 시내의 한 셰어 하우스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탐색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매일 밤 마음에 드는 이성 1명에게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이번 시사회의 관전 포인트는 잠자리에 들기 전, 참여자들의 문자 전송 시간이다.

이와 관련해 예측자들(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은 청춘 남녀 6인의 눈빛과 행동을 읽고 메시지의 향방을 추리한다. 예측자들이 추리한 결과는 6월 2일 밤 11시 11분 1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는 시사회를 보고 우수 리뷰를 남긴 22명에게 워커힐 호텔숙박권,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이용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