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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석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참여

입력 | 2017-06-01 06:57:00

연기자 김석훈.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김석훈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1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석훈은 8월5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출연은 2003년 ‘왕과 나’ 이후 14년 만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무대 연기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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