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가 경북도 호찌민 사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흐언깩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에게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사무소(소장 권혁락)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과 투자 유치, 교류 협력을 주 임무로 하며 11월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지원한다. 사무소에서는 경북지역 65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300여 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김 부지사 일행은 개소식을 마치고 문화엑스포 행사장 12곳을 점검했다. 문화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11월 9일∼12월 3일 열린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