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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1382채 분양

입력 | 2017-06-05 03:00:00


대원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를 이달 분양한다. 2개 단지 1382채 규모다.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에 전용면적 78∼121m² 676채,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동에 전용 78∼84m² 706채다.

청주 최초로 룸테라스(작은 방 크기의 테라스)를 적용해 별도의 보너스 공간을 제공한다. 4, 5베이(앞 베란다 쪽에 방 거실 등을 4, 5개 배치하는 구조)의 혁신 설계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도 제공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햇빛이 잘 들고 동을 사선으로 배치해 모든 주택에서 공원을 볼 수 있다. GX룸,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북카페 등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34에 있다. 2019년 12월 입주 예정. 043-294-4545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