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親日)을 하면 3대가 흥하는 현실은 여전하다.”(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 참사는 소통 아닌 쇼(show)통이다.”(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부 인사실패가 참사에 이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하며)
◆“통합진보당이 북한의 적화통일에 동조한다고 보기 어렵다.”(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한 소수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여전히 해산 반대 의견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부인 의혹은 ‘제2의 정유라’ 사건…스스로 물러나야 한다.”(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김 후보자 부인의 취업 관련 채용점수 변조 의혹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하정민 디지털뉴스센터 차장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