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수 가인(본명 손가인·29)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후,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대해 팬들은 “엑스레이는 가인님 본인 것이겠군요. 하지만 사진에 나타난 저 꽃들은 아름답지 않아요”, “언니가 아픈 거 다 낫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