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이 캐릭터 생성 2,0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2,000크리스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 각성(이하 레이븐)'에 2,000 크리스탈을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레이븐'은 최근 진행한 40레벨 점핑 이벤트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 생성 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크리스탈 2,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총 2차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의 초보 및 복귀 이용자들의 쉽고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한 '40레벨 점핑 이벤트' 및 미션을 통해 경험치 무기, 고대 방어구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초보 탈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강의 각성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전원 각성 이벤트'를 통해 각성용 고대 장비 풀세트를 즉시 지급하고 8개의 추가 고대 장비를 비롯한 35개의 출석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레이븐 2000만 캐릭터 생성 돌파(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