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6월에도 분양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번 주 전국에서는 11곳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9359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대단지 재개발 아파트인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 등 총 5894채가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화성파크드림’ 등 총 3465채가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5곳이 문을 연다. 16일 하루에만 경기 군포시 도마교동 ‘군포송정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Ⅲ’,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센트럴시티’ 등 전국 5곳에서 본보기집이 손님을 맞는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