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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文대통령 시정연설, 취임 후 가장 빨리 ‘국회 연설’ 기록…국회와 국정하는 자세 중요”

입력 | 2017-06-12 12:07:00

사진=김진애 전 의원 SNS 갈무리


김진애 전 통합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의원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빨리 국회 연설하는 기록”이라면서 “국회와 같이 국정을 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일자리추경’을 호소하는 시정연설을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부탁한다. 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등 장관 후보자 구하기에 나설지도 관심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