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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문재인 대통령 첫 시정연설, 감개무량”

입력 | 2017-06-12 14:15:00

사진=송영길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시정연설과 관련,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통과를 위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때 우리 모두 방법론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기’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특단의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지 않으면 청년실업은 국가재난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