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폼 ‘간편한 폴더 매트’
친환경 매트 전문 브랜드 에코폼(대표 신동현)은 국내 최초로 틈이 없는 일체형 폴더매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트 상단에 접는 틈이 있는 폴더매트는 먼지가 끼기 쉽고 아이들이 발에 걸려 넘어질 염려도 있었다. 이러한 폴더 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4단으로 간편하게 접어 수납 이동이 편리한 제품을 출시 한 것이다.
에코폼이 수십 년간의 매트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간편한 폴더 매트’는 틈이 없다는 장점 외에 PVC소재로 내구성이 강하고 충격 흡수가 우수하며 방수필름을 사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에코폼 신동현 대표는 “편리함과 심플함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간편한 폴더 매트는 부피가 작아지고 틈이 없어 매트 사용에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폼은 ‘간편한 폴더 매트’와 함께 롤 타입으로 펼쳐서 사용하는 ‘간편한 러그매트’ 도 출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