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3일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홍보했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네 민박, 6월 25일 첫방송”이라면서 “나는 봤지 저 노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과 함께 아이유가 올린 ‘효리네 민박’ 예고 영상을 보면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해 “어머나 너무 신기하다. 손님들 왔을 때 이런 석양이 한 번 와주면 좋은데”라고 말한다. 이에 이상순은 “이런 색깔.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본인들의 집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일반인 투숙객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직원으로 채용돼 이효리와 이상순을 돕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