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이영 둘째딸 출산…최원영, ‘딸기’ 아빠 됐다/심이영·최원영 부부.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두 번째 딸을 얻었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합동으로 14일 심이영이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첫 딸은 3.4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고.
최원영은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결혼 했으며 그해 6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득녀로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딸기(딸+기집애)’ 아빠·엄마가 됐다.
◆ 다음은 최원영 소속사와 심이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입니다.
심이영 씨가 6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심이영씨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혔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배우 최원영, 심이영 가족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