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념 가능하게 안정적인 자산관리
1호 손님에 홍명보 전 축구 국대팀 감독
KEB하나은행이 스포츠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했다.
회사 측은 “박성현·이민지·유소연 등 유명 프로골프 선수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고 있다”며 “PB전담팀 출범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 PB·세무사·변호사·부동산전문가로 구성된 PB전담팀은 스포츠스타가 활동하고 있는 종목의 특성·소득·자산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특화된 금융상품도 제공키로 했다. 또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성향에 맞춘 전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