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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입력 | 2017-06-15 05:45:00


운동 전념 가능하게 안정적인 자산관리
1호 손님에 홍명보 전 축구 국대팀 감독

KEB하나은행이 스포츠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했다.

회사 측은 “박성현·이민지·유소연 등 유명 프로골프 선수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고 있다”며 “PB전담팀 출범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 PB·세무사·변호사·부동산전문가로 구성된 PB전담팀은 스포츠스타가 활동하고 있는 종목의 특성·소득·자산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특화된 금융상품도 제공키로 했다. 또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성향에 맞춘 전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최근 서울 을지로 영업 1부 PB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행사에는 KEB하나은행의 스포츠스타 1호 손님으로 선정된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 PB전담팀으로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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