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스포츠 스타를 위한 자산 관리 프라이빗뱅킹(PB) 전담팀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출범한 이 전담팀은 프라이빗뱅커,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됐다. 스포츠 스타가 활동 중인 종목의 특성, 소득, 자산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특화된 금융상품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박성현 이민지 유소연 등 프로골프 선수들의 자산 관리를 맡아 왔다. 이날 행사에는 ‘1호 손님’으로 선정된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자산 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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