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끼줍쇼’ 거미
배우 조정석의 연인인 가수 거미가 결혼 시기 질문에 쩔쩔 맸다.
거미는 14일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한 팀을 이루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방문한 거미는 한 주민이 “결혼은 언제 하냐”고 질문하자 답변을 제대로 못 하고 당황해했다.
이에 강호동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거미의 남자친구를 몰랐던 이경규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거미 씨 남자친구는 섭외하기 어려운 배우”라고 설명했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