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초경량 여행용 라인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시리즈’ 출시
사진제공=MCM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초경량 나일론 여행용 라인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시리즈(Dieter Monogrammed Nylon)’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CM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시리즈’는 세계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업체인 리몬타(Limonta)의 나일론을 사용해 극도로 가벼우면서도 강해 주말여행이나 단거리 여행, 피크닉에 최적화됐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되는 이번 시리즈는 MCM 특유의 감각적인 모노그램이 패브릭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되는 ‘디어 터 모노그램 나일론 시리즈’는 위켄드 백을 비롯해 백팩, 포켓 백팩, 드로우 스트링, 쇼퍼 등 다양한 제품들로 출시된다.
사진제공=아이그너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에서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주노(JUNO) 백을 출시한다.
아이그너의 주노백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 한 가방이다. 또한 감각적인 쉐입의 디자인과 실버 로고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아이그너 특유의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사이드 부분에 벨벳 느낌의 소재 사용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며,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직장 여성의 데일리 백으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아이그너의 주노백은 그레이,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아이그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