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모두의마블'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먼저, 전국 90개점에서 본인 소지 핸드폰의 '모두의마블' 에 접속해 플레이를 인증하면 게임재화인 다이아 500개를 현장에서 즉시 선착순 지급하는 '모두의마블 인증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10개 지점에서는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인 데니스 풍선도 함께 제공한다.
또, 해당 이벤트 존에 마련된 '모두의마블'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상품을 지급하는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게임결과에 따라 최대 1,000다이아는 물론 '모두의마블' IP(지적재산권) 를 활용한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블록피규어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지점마다 상이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아오는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도 즐기고 '모두의마블'이 드리는 다양한 재미와 사은품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의 마블 홈플러스 제휴 이벤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