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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 손흥민, 16일 수술 마쳐

입력 | 2017-06-17 03:00:00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오른쪽 팔뼈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25·토트넘)이 16일 서울 경희대병원에서 수술을 마쳤다. 손흥민은 하루 이틀 정도 입원해 수술 부위의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흥민의 재활을 포함한 회복 기간은 8∼1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