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부문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의 ‘리얼프로 MAH5’는 안마의자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리얼프로 MAH5’는 82년의 안마의자 기술을 가진 파나소닉의 야심작이다. 요통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엉덩이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허리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마사지 강도 감지 및 제어 반응속도를 기존보다 4배 이상 향상 시켰다.
MAH5의 가장 큰 특징은 엉덩이, 허리, 어깨 근육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기법을 추가한 것이다. 엉덩이뼈와 허리에 팽팽하게 연결돼 있는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 줘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며, 경직된 표면 엉덩이 근육뿐 아니라 심층근육까지 다스린다. 엉덩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신체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 일본 물리치료사이자 오사카대 구니히토 오다 교수는 요통의 주요 원인으로 엉덩이 근육의 경직을 주목한 바 있다. 파나소닉의 안마의자는 효과적인 에어백 시스템을 통해 엉덩이뼈와 허리 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까지 정교하게 풀어준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