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미국 애틀랜타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 미국부동산 공모펀드 11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라임오피스 빌딩은 지상 21층, 지하 4층 규모로 지난해 말 완공됐다. 펀드 모집 규모는 1470억 원 한도이며,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7년 6개월이며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구조다.
● NH투자증권, 해외증시 상장 ‘리츠 랩’ 판매
●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판매액 9000억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판매금액이 90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전자단기사채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등 비교적 만기가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채권의 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이하로 관리해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약 9830억 원어치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