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50분 ‘서민갑부’
1년에 딱 3개월, 꿀벌이 왕성히 활동하는 계절에 돈을 긁어모으는 사나이가 있다. 대전에서 40년 동안 양봉을 일군 박근호(58)씨다. 그의 벌통은 250개. 하지만 저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 무려 250명이나 된다는 벌통 주인들이다. 1년에 개인당 20만원만 내면 벌통을 하나씩 분양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박씨는 왜 이런 방식을 택했을까.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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