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윤일록. 스포츠동아DB
서울 윤일록, K리그 클래식 14R 최우수선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원정경기 후반 21분 결승골을 터트린 서울 윤일록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일록의 활약을 앞세운 서울은 2-1 승리를 거두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정조국(강원)과 김병우(상주)가 뽑혔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윤일록과 함께 하대성(서울)-김민혁(광주)-이승기(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박요한(강원)-채프만(인천)-이재성(전북)-이규로(서울), 골키퍼로는 김용대(울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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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