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임원 인사에서 임원 48명을 승진 발령하고 10명을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일감이 급격히 감소하는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은 임원의 10%를 감축했고, 4월에 분할된 회사들은 독립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하수 △전무 김형관 박정식 남상훈 강영 서유영 심화영 송돈헌 △상무 오흥종 정병학 김충렬 황원철 윤의성 황추보 원광식 소용섭 류창열 손정호 심우승 이홍섭 김병수 김동일 <신규 선임> △상무보 황동언 박용렬 정철원 류근찬
◇현대미포조선 <승진> △전무 홍승헌 △상무 전승호 민덕기 박주삼 이종찬
◇현대건설기계 <승진> △전무 정준철 △상무 김판영 조승환 권용범 <신규 선임> △상무보 전복문 장욱현 강명식
◇현대로보틱스 <승진> △상무 김동혁 서성철 <신규 선임> △상무보 심재양 최정욱
◇현대일렉트릭 <승진> △상무 김종길 이진철 권병훈 <신규 선임> △상무보 이충걸
◇현대오일뱅크 <승진> △상무 허광희 안응기 김재호 김오영 이승수
◇현대케미칼 <승진> △상무 정임주
◇현대코스모 <승진> △상무 이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