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Q)·센시아와 함께 하는 동행 캠페인’
이런 갱년기 증상은 개인에 따라 짧게는 수개월 내에 증상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갱년기 기간이 길어질수록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서는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국제약은 ‘대표적 중년 질환인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짝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동행 캠페인’은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또래 중년 여성 20쌍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테마 정원을 갖추고 있는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배우 이일화 씨와 함께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수목원 곳곳을 탐방하고 천연 비누와 미스트 만들기 체험도 즐기며 아내와 엄마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실내로 이동해 다과를 즐기며 동국제약 마케팅팀 주병현 차장으로부터 건강과 관련된 강연을 들었다. 여성 갱년기 및 정맥순환장애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인 ‘배우 이일화 씨와 함께 하는 미니 토크 콘서트’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일화 씨가 40대 중반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관리하는 노하우 등 그 동안 이일화 씨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물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김현정·이혜성씨 역시 또래 참가자들에게 나이보다 젊게 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중년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훼라민큐 메인 모델 배우 이일화 & 일반인 모델 김현정·이혜성 씨와 함께한 미니 토크 콘서트
Q. 배우 이일화 씨는 휴식을 취할 때 무엇을 하나요?
A. 주로 여행을 떠나요. 최근 딸과 조카와 함께 일본을 다녀왔는데, 여행용 가방을 창고에 넣어두지 않고 제 방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었어요. 가방을 볼 때마다 여행의 즐거움도 떠오르고 언제든지 시간만 되면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해진답니다.
Q. 배우 이일화 씨의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 관리법은?
Q. 일반인 모델 이혜성 씨는 갱년기 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A. 일단 가족과 주변보다는 나에게 집중해요. 크고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잘하는 운동이나 취미 등을 찾아 거기서 즐거움을 얻죠. 자격증 따기도 도전하고 보고 싶은 것도 마음껏 보러 다니면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요.
Q. 일반인 모델 김현정 씨는 ‘훼라민퀸 콘테스트’에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나요?
A. 지금 상해에서 살고 있어요. 상해는 우중충한 날이 잦아요. 그러다보니 기분도 우울해지고 가족들에게도 그 영향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활기찬 일을 찾다가 훼라민퀸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어요. 일반인 모델로 당선된 후에는 온 집 안이 활기가 넘치고 웃음이 가득해요.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동국제약 동행 캠페인에 참여해보니···
박은정(52)·임혜경(55)
최진옥(46)·최순옥(50)
김소현(43)·김미선(47)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방문수(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