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요즘 시원한 수박을 많이 찾게 되죠.
수박을 반으로 쩍 갈랐는데 맛이 없으면 이것만큼 낭패도 없습니다.
어르신들은 수박이 달지 않을 때 소금을 뿌려 먹으라고 말씀하시는데요.
혀의 착각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덜 단 과일에 소금을 조금 뿌리면 단맛을 훨씬 강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온도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데요.
식감이 단단한 복숭아는 8℃, 무른 복숭아는 12℃에서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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