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SNS
배우 겸 장나라와 배우 박보검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들의 결혼설과 해명에 대해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장나라와 박보검 소속사 측이 결혼설 루머와 관련해 "말도 안 된다.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에 열애설이 돌았고, tvN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서 박보검이 반지를 끼고 참석해 장나라와의 열애설이 더욱 확산됐다. 이에 박보검은 "(장나라) 누나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엥 웬 결혼설? 듣지도 못함"(2000****), "어처구니가 없네. 날도 더운데"(ulma****), "이런 루머를 이 기사로 처음 보는데"(nyfl****), "의심도 안되는 조합이다"(hans****), "무슨 근거도 없이 이런 루머가 도냐"(aee3****),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tjs4****)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