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오는 8월 내한하는 가운데, 26일 ·27일 티켓팅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측은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를 미국 내에서만 100만 장 이상 판매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 티켓은 현대카드 소지자의 경우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6일 정오부터, 일반 고객은 2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14만 3000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