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임금근로자 일자리별 소득 분포 분석’ 보고서 결과인데요.
1500만 개 일자리의 세전소득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월평균 소득은 390만 원, 여자는 236만 원이었습니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평균 소득은 높게 나타났는데요.
20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678만 원, 1년 미만 근속한 경우는 213만 원이었습니다.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금융·보험업(578만 원), 가장 낮은 직업은 숙박·음식점업(173만 원)이었습니다.
누가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통계뉴스 그래픽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