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오피스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480실
우성건영 관계자는 “2015년 ‘완판’된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1을 시작으로 미사지구에서 세 번째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라며 “이달 1일 본보기집을 연 뒤 현재 분양률이 90%”라고 말했다. 3.3m²당 분양가는 약 850만 원대로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 밖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집안 가전기기와 보안 상황을 조정할 수 있다. 모든 입주자에게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1인 가구의 선호를 반영해 공동 세탁실, 옥상정원 등이 설치된다. 1599-5570
■ 평창 테라스형 아파트 ‘데이즈힐’ 445채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거쳐 강릉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KTX)가 완성되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남양주∼춘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평창 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750m 고지에 들어서서 한여름에도 일평균 26도 이하의 기온을 유지하며 경사면에 계단식으로 쌓은 테라스형으로 조성돼 일조권이 풍부하다는 게 시행사 측의 설명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있다. 1666-9289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둔내 나들목에서 마을까지는 10여 분이 소요된다. 올해 중 고속철도(KTX) 둔내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투자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획관리지역의 전답 임야로서 도로와 개울이 인접해 있어 펜션 운영 및 귀농·귀촌, 약초 재배 등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330m² 면적의 토지와 40m²의 주택을 합해 5900만 원대에 분양한다. 토지만 분양받아 원하는 주택을 직접 지을 수도 있다. 토지는 3.3m²당 35만 원에 공급한다. 청약금은 100만 원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양재역 20-23번지에 있다. 1800-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