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8일 KIS채권평가, 한국자산평가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용 채권지수 출시를 위한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정부가 비교지수 대비 추가운용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채권형 액티브 ETF 상품을 허용함에 따라 업계는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 신한금투 ‘NH-아문디 펀드’ 판매
● 미래에셋대우 ‘아마존-엔비디아 ELS’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28일 미국 아마존과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엔비디아 원금 90% 부분 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