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이 7월 1일 배우 나혜미(26)와 결혼하며 신화의 첫 유부남 멤버가 된다.
에릭과 동갑내기인 신화의 김동완(38), 신혜성(본명 정필교·38), 이민우(38)를 비롯해 전진(본명 박충재·37), 앤디(본명 이선호·36) 등 에릭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5명은 모두 미혼. 5명 모두 공개열애도 하지 않고 있다.
과연 에릭에 이어 다음으로 유부남이 될 멤버는 누구일까? 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7월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