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릭·나혜미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1일 결혼하는 가운데 에릭의 ‘2세 계획’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은 지난 2031년 JTBC ‘신화방송’에서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아이를 낳지 말자고 제안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은 “노력을 했는데 안 되는 거라면, 입양이라도 할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