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낙연 총리 소셜미디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신 주말, G20정상회의 참석차 다시 출국하시기 직전의 주말 7월 1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국군의 방위태세를 보고 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의 합참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연이은 해외 순방 기간에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