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로 데뷔했다.
박수홍은 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쏘리 맘(Sorry Mom)’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수홍은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라며 MC들에게 “선배님”이라고 칭하는 등 신인 가수로서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마마무와 블랙핑크 및 볼빨간 사춘기, 에이핑크, 앤씨아, 업텐션, 박수홍, 몬스타엑스, 티아라, 아이콘, NCT 127, 나인뮤지스의, 에이프릴의, 박재정의, 우주소녀,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